天眞菴聖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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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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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천진암 성지에 건립되고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참전 모면을 기도하며 걱정하던 포르투갈 부인들은 Fatima에 발현하신 성모님께 감사하며 정성을 모아 표하기로 하였다. 7천만 명 이상이 죽어간 세계2차 대전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참전을 모면한 나라는 포르투갈이었다. 또한 포르투갈은 성모 발현 후로, 교우들의 열심한 성모신심으로 바치는 기도와 성모님의 보살피심으로 잔인한 강력범죄가 없는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10세미만의 루시아, 히야친타, 프란치스꼬 3명의 어린이들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하였는데, 그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9세) 루시아 소녀가 성모님의 모습을 6개월 동안 매월 한번씩, 그리고 그 후로도 몇차례 더 뵙고나서 말해주는 목격담을 근거로, 성모 마리아의 모습 최근사치를 그린 發現像을  토대로하여, 매우 어렵게 木刻 조각상이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것은, 그 당시 1차 세계대전 직후 전 유럽이 모두가 살기 힘든 때였고, 또 포르투갈과 그 중에서도 파티마 지역은 너무 몹시 가난한 시골이라 성모상 제작이 어려워, 발현 3년 후의 일이었습니다.
 
신심있는 교우 Gilberto Fernandes dos Santos 씨가 가까스로 어렵게 모아서 실로 정성껏 바친 성금으로, José Ferreira Thedim 조각가가 목각상 조각을 결심하고, 브라질에서 특별히 수입한 삼목(杉木)을 가지고 110cm 크기로 조각하여, 성모 발현지 상수리 나무 옆에 아주 좁고 작게, 마치 한국의 열녀각(烈女閣)이나 효자각(孝子閣)처럼, 지금 사진을 보면 너무나 초라하다고 할만큼, 아주 작게 세운 발현각에 모시고, 1920년 5월 13일에 최초로 순례자들 기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목각 성모상은 발현지에서 약 3km 떨어진 파티마 본당으로 임시 옮겨, 축성하고, 성모 공경 본당행사를 한 후, 다시 상수리나무 옆 발현각으로 다시 옮기고 그 앞에서 순례오는 시골신자들이 기도하면서, 후에는 수도 리스본으로도 옮겨 성모 신심행사를 거행하기도 하였읍니다.
 
그러다가 세계 2차 대전의 전운이 심각해지면서, 1942년 10월 13일을 기하여, 포르투갈 부인회 회원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던 진주 313개와 2,679개의 보석을 바치고, 12명의 조각가들이 무보수로 자원하여 면류관을 만들어서, 세계 2次大戰 참전 모면을 기도하며, 성모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정성껏 만들어 씌워드렸는데, 후에 좀더 다듬고 보완하여,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6년 5월 13일에는 교황특사 Masella 추기경이 순례와서, 세계 교회 이름으로, 마침내  면류관 대관식(戴冠式)을 거행하였습니다. 1981년 5월 13일, 로마에서 故 교황 복자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저격당하신 자신의 몸 속에 박혔던 암살범의 총알을, 감사의 뜻으로, 이 성모상 면류관에 보태어 박았습니다.
 
지금 전 세계 인류가 천주 신앙을 외면하고, 핵무기 신앙으로 광분하며,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 핵폭탄 공격 위협으로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젖어 있어, 금년에  천진암 성지 100년계획 대성당 건립 넓은 터 한쪽에 자리잡고 세워지는 성모상은 無神論 克服의, [世界 平和의 聖母像]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청동 성모상 자체(15m높이에 좌대 7m 높이) 제작 건립만도 힘에 겨운 처지이므로, 아직 면류관 제작과 대관식은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성모신심으로 보아, 엄두도 못내고, 훗날로 미루게 됩니다.
 
이번에 천진암 성지에 세워지는 천진암 성지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은 전 세계 교회 안에서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니지만, 아주 큰 편에 속하지도 못합니다. 인도네시아 마호멭 교도 섬에 고난회 회원들이 세운 성모상(35m)이나, 프랑스 러쀼(Le Puy) 면 소재지 중앙 바위 동산 위에 중세기에 무쇠로 만들어 세운 성모상(33m) 등이 있습니다. 
 
특히, Le Puy의 성모상은 프랑스 동남부 지역이 허구많은 침략(반달족, 몽고족, 이슬람, 등) 등으로 주변 지역 읍내들이 초토화될 때 유일하게 성모님의 보호를 받아 무사하였고, 한재가 심한 거듭된 흉년의 기근도 모면하면서, 특히, 각종 전염병이 만연하던 중에도, 더욱이, 노스트라다무스 시절 흑사병으로 전 유롭 인구의 50%가 무참히 사망하여 장례조차 못치르는 마을이 허다하였을 때도, 전 읍민들의 기도의 대상이오, 중심이며 의지가 되었던 성모께 대한 신심 집결의 대상으로, 실로 기적적으로 무사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Le Puy는 프랑스 전국에서 가장 작은 교구이지만, 사제 성소가 가장 많은 교구로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선교사제 파견이 가장 많은 교구이며, 최근 사제 성소의 급감현상으로 적지 않은 대신학교들이 폐교, 통합되고 있으나, 아직도 사제 성소가 여전하다고 전해지고 있읍니다. 파리외방 전교회 한국 지부장과 경북 영주본당을 설립한 Marcel Pellise(M.E.P.) 신부의 고향으로, 필자가 Le Puy를 함께 방문하여 3일간 머물 때, 배신부님(한국 姓)이 밤늦도록 Perrin 신부님과 함께 들려주던 거룩한 고향 교구 성모상에 관한 자랑 이야기였습니다. 
 
천진암 성모상은 커다란 관광물이나 조경물이 아니라, 신도들이 앞에 모여 기도하는 신심의 대상이 되는 聖物로서, 규모와 위치, 등이 감안되었습니다.성모상만 세우면 세계평화나 조국의 평화통일이 공짜로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입으로 소리내며 기도 몇마디만 바친다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Le Puy의 프랑스인들이 자기네 나라 프랑스를 위하여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하여도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싸웠듯이, 우리도 평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목숨을 바치며 싸워야 합니다.   
 
전 세계 도처에서 전란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작은 우리 마을 지구촌에, 천진암 성지의 세계 평화 통일 성모상 건립에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 금년 6월 23일까지 제작 건립 완료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쉽고 시급한 일로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면서, 평화통일기원 성모상 건립을 위하여 매일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노심초사하고, 동분서주하는 천진암 성지 주임 김학렬 신부님께 우리 모두 기도와 정성과 힘을 모아드리며, 함께합시다. 여러분들의 정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sgr. Byon
 
앞으로 세워질, 2013년 4월 현재 제작 중인 천진암 성지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 모델 사진 (폭 6M, 동상 높이 15M, 좌대 높이 7M)
 

 녹암천진회 회원들이 앞으로 세워질 성모상의 모델 사진 앞에서 (2012.04.16)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무신론극복의 파티마 발현 성모상을, 평화의 모후 청동성모상 건립(좌대높이 5m, 성모상 높이 15m)을 위한 본보기로 삼고자, 미리 사진판(폭 6m x 20m 높이의 철골 가설대에, 폭 6m에 높이 15m 순수 성모상 사진판)을 제작하여 부착하고, 다각도로 청동성모상 제작 자료검토 준비 시작...(2012.04.16, )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성모상을 촬영한 백남식 사진작가)(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성모상 사진 축성(폭 6M, 높이 15M, 좌대 5M) 후 녹암천진회 최초로 묵주기도(2012.04.16)



Le Puy 성모상은 프랑스 동남부 지역 중부 고산지대 작은 읍내 주민들이 중세기에 무쇠로 만들어 읍내 한가운데 있는 바위 동산위에 세운 것으로(철상 높이만 약 45m), 중세기를 전후하여 외부 야만족의 거듭덴 침략 때(반달족, 이슬람,몽골족, 게르만족, 등)와 가종 흉년이나 전염병, 특히 전 유롭 인구의 50%이상이 죽어갔던 흑사병 만연 때(노스트라다무스 시절) 신도들 기도의 대상으로서, 기적적으로 읍내가 무사하였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교구지만 사제 성소가 가장 많고, 아프리카 파견 선교사제도 가장 많은 교구(많을 때는 850여명까지)로 유명하다.


Le Puy 성모상은 프랑스 동남부 지역 중부 고산지대 작은 읍내 주민들이 중세기에 무쇠로 만들어 읍내 한가운데 있는 바위 동산위에 세운 것으로(철상 높이만 약 45m), 중세기를 전후하여 외부 야만족의 거듭덴 침략 때(반달족, 이슬람,몽골족, 게르만족, 등)와 가종 흉년이나 전염병, 특히 전 유롭 인구의 50%이상이 죽어갔던 흑사병 만연 때(노스트라다무스 시절) 신도들 기도의 대상으로서, 기적적으로 읍내가 무사하였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교구지만 사제 성소가 가장 많고, 아프리카 파견 선교사제도 가장 많은 교구(많을 때는 850여명까지)로 유명하다.
 
 
無神論克復의 平和統一 聖母 마리아 像 (청동제 지상 22M 높이(좌대 7M, 동상 15M)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형 모형이 제작되고 있는 현장 방문(2013.04.18)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형 모형이 제작되고 있는 현장 방문(2013.04.18)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형 모형이 제작되고 있는 현장 방문(2013.04.18)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형 모형이 제작되고 있는 현장 방문(2013.04.18)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제작에 들어가기 전 원형 모형이 제작되고 있는 현장 방문(2013.04.18)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이 청동으로 주물 제작되어 조립되고 있는 현장(2013.04.17)
 
北韓發 核戰爭 위험은 思想 문제요, 信仰 문제며, 제2차 大東亞戰爭으로, 이를 막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北韓이 核武器와 長距離 誘導彈을 抛棄하도록 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으로 봐야만 한다. U.N.과 미국과 南韓의 說敎는 잠꼬대 같은 헛소리로 馬耳東風 격이다. 경제적 제재로 孤立化시켜 포기시킨다고 ? 이미 絶對貧困의 경제적 孤立과 餓死 속에서 만들어온 神化한 核武器의 信仰으로 南北共滅로 가는 自爆이나 極東大亂의 核武器 殉敎者들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北韓이 핵무기와 장거리 유도탄을 포기하기는 美.蘇.中이 武裝解除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U.N.이나 韓.美가 達成할 目標 設定의 對象이 아니다.
 
따라서 이제 南韓과 日本의 核武器 保有는 必然的 對案으로, 미국도 중국도, 북한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핵무기보다도, 이를 보유하고 운용하는 사람들의 思想이다. 즉, 北韓은 無神論 共産主義 思想이 반세기 이상 지배하는 사회다. 더구나 현재 남한 사회의 국민 정신상태가 豊饒와 自由 속에서도 反國家的 狂亂의 精神異常으로 野壇法席을 차리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적지 않은 知性人들이, 심지어 有神論 종교의 일부 信仰 指導者들까지, 無神論과 唯物論 단체들 代辯者로 맹활약하는 현상은 失望的이라기보다도 絶望的인 한숨이 절로 나오게 한다.
 
그래도 아직은 愛國心과 忠誠心이 차고 넘치는 軍과 武將들이 있으니, 용기를 내자. 더욱이 우리에게는 天上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地上에 있는 신도들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가 계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세계 평화의 성모상을 건립하고, 함께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軍 將兵들과함께 國家와 民族을 지키자. 우리로서의 마지막 유일한 희망과 의지가 되는 聖母 信心은 우리 信仰人들만이 할 수 있는 몫이다.
 
千萬 不幸히도 北韓發 核戰爭이 勃發한다면, 北韓 자체에는 물론, 南韓과 日本과 中國에까지 엄청난 人命被害를 주게 되고 나서도, 統一은 커녕, 北韓지역 일부만 잔존하는 休戰線의 移動으로 끝나기만해도 다행일 것이며, 오히려 北韓은 地上에서 아주 사라질 위험이 훨씬 더 크다고 보나. 中國은 5個 國家로 分裂되어 分國될 것이며, 日本도 一部만 殘存하게 될 뿐, 大韓民國에 竝合될 것이다. NATO를 포함한 서방 자유세계의 자발적인 참여와 단결로 인하여 아시아, 특히 극동의 지각변동이 새로이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얼마나 많은 착한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가 ?
世界 平和의 聖母 마리아께, 희생과 기도와 정성을 바치자! Msgr. Byon
 
<사진 설명>
 
제1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던 1917년 10월 13일 낮 12시, Portugal의 Fatima에서 70,000여명의 군중들이 불모지 풀밭에 모여 목격한 태양의 기적은 파티마에서 5 km 떨어진 지역에서도 목격되었다. 당시 기자들이 찍어서 여러 신문에 보도된 사진들 ! 1917년 5월 13일부터 6개월간 매월 13일 정오에 10세미만의 어린이들 3명에게 발현하신 성모 마리아께 우리 나라와 겨레와 가정과 직장과 전 세계 모든 민족들의 평화와 자유와 일치를 맡기고 바치며 기도하자!! 核戰爭이란 政治나 武力의 次元을 넘어서, 전 人類的 문제이며, 특히, 宗敎人들의 책임이 제일 큰 문제다. 종교인들은 침묵할 의무가 없다. 침묵할 권리도 없다. 沈黙은 黙認이오, 때로는 共助이며, 나아가 共犯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는 前無後無한 현재의 大災殃 勃發의 危機에서, 어찌 침묵하며, 누구를 믿고, 무엇을 바라며, 기도하지 아니하랴?
Msgr. Byon
 
본문이미지
<위 사진은 1917년 10월 13일 낮 12시, 7만여명의 군중이 한동안 목격한 태양의 기적으로, 당시 기자들이 촬영하여 신문에 보도하였던 사진들 중 한 면. 파티마에서는 오는 2017년에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Writer : Msgr. Byon    Date : 2013-04-07 13:01   Hit. 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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