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천주교회가 대부분 다른 나라 선교사들의 전도로 시작되었으나, 우리나라 천주교회는 1779년에 이벽, 권일신, 정약종, 권철신, 이승훈 등 당시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니, 학문적 지식의 수준에 있던 천학(天學)을 천진암에서 자발적인 진리탐구를 위한 6,7년간의 강학회(講學會)를 통하여 종교적인 신앙의 차원인 천주교회로 승화, 발전시켰으며, 그 현장이 바로 천진암 성지이다. 어느 나라에도 자기네 나라 천주교 발상지는 없으니, 천진암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에만 있는 자랑스럽고 거룩한 성지이다.여기에 소개되는 사진들은 천진암 성지 직원들, 주로 허관순 세라피나 편찬실장이 찍어서 올린 것입니다. |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5주년(1779-1994) 기념 행사시(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중앙제대석 축성), 축성을 기다리는 제대석(길이 10.5M, 넓이 2.3M, 높이 1.5M, 무게 86톤, 석질: 무늬없는 화강암 세립자석).
|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5주년(1779-1994)을 기념하여 천진암대성당 중앙제대석 축성 예절에 참여한 북경 주교와 사제단을 분도회 회원 김상진 신부가 군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의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해마다 거행하는 연례행사로서 한국천주교회 창립을 기념하여, 한민족의 통일 추진과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의 시성 추진, 그리고 2000년 성년경축을 위한 준비대회를 거룩히 거행하였다. 전국에서 23,000여 명의 신도들과 주한 교황대사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화 교황청 평신도 사무국 부의장 꼬르데스 파울 대주교, 그리고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와 100여 명의 사제들이 공동으로 예절을 집전하였다. 천진암 성지일대를 하늘에서 바라 본 전경.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 성지의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건립 현장에서의 기념행사를 공중에서 본 6월 25일 행사전경.
|
1995년 6월 25일(1779-1995) 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제단에 헌금을 봉헌하는 모습.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제단에 헌금을 봉헌하는 모습.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동쪽에서 본 6월 25일 행사 전경.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제단에서 본 6월 25일 행사 전경.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김남수 주교, 주한 교황대사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 교황청 평신도회의 부의장 꼬르데스 파울 대주교 등 주례사제단의 입장
L'entree des officiants: Mgr. Angelo N. Kim, Mgr Giovanni Bulaitis, Pro-Nonce apostolique en Coree, et Mgr. Paul Cordes, vice-president du Conseil Pontifical pour les laics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서편에서 바라 본 6월 25일 행사 전경.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제216주년),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주례단의 입장(위)과 김남수 주교의 성년경축 10개년 계획 발표(아래).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조규식 신부가 지휘하는 성남 가톨릭 연합성가대.
|
1995년 6월 25일(1779-1995)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16주년 기념 행사시, 제단의 뒷모습.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행사가 천진암계곡에서 광암 이벽성조와 한국천주교회 창립선조들이 천진암 강학회로 이 땅에 천주교 신앙을 싹트게 한지 217년 만에, 이 성지에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첫 기둥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터 닦기 시작한 지 10년 만의 착공이다(1986-1996). 천진암 성지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커다란 마디를 이룰 때마다 어김없이 내리던 비가 이 행사날에도 내렸다.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행사시, 천진암대성당 조감도(좌)와, 대형 크레인이 천진암대성당 기둥 뿌리가 되는 강철환봉을 10M 깊이로 박고 있다.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행사 거행은 주한 교황대사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와 수원교구장 김남수 주교, 100여 명의 사제들과 대성당건립위원회 강영훈 위원장, 박찬종 위원, 이인제 경기도지사 등 내빈들과 신자들 5,0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행사시, 성체강복을 주례하는 수원교구 최덕기 부주교(위), 성체강복기도를 바치는 수원교구 최덕기 부주교(아래).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식과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첫 기둥 착공식에 세차게 내리는 비 속에서도 의연한 모습의 신자들
Celebration a Chon Jin Am, le 24 juin 1996, vue depuis l'autel.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식과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첫 기둥 착공식을 동편에서 본 광경(위)과 한민족 천진암대성당 첫 기둥의 뿌리를 박는 5색 명주끈(30M)을 주례단, 내빈, 신자대표들이 함께 당기고 있다(아래).
|
1996년 6월 24일(1779-1996)오전 11시, 한국천주교회창립제217주년 기념식과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첫 기둥 착공식 행사에서 대성당의 기둥과 뿌리가 될 직경 30센티미터, 길이 11M, 무게 5t 강철환봉들이 대성당 터에 내려지고 있다.
|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